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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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나 '지금은 꽉 안지 않았으면~'[포토]

기사입력 2014.09.14 17:43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음성, 권혁재 기자] 14일 충북 음성군 코스카 컨트리클럽(파72ㅣ6,599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YTN 볼빅 여자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최종 3라운드 경기, 이정민(22, 비씨카드)이 보기 1개, 이글 1개, 버디 2개 3언더파 69타로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하며 영원한 김하늘(26·비씨카드)과 김민선(19·CJ오쇼핑), 고진영(19·넵스·이상 10언더파 206타)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물세례를 맞아 흠뻑 젖은 우승자 이정민이 김다나와 포옹을 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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