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인천 AG 중계로 결방…누리꾼들 "아쉬워"

▲ 런닝맨 결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결방 소식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14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방송 예정이던 '런닝맨'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A조 예선 대한민국-말레이시아 경기 중계로 결방된다.

인천 아시안게임 중계 후 오후 7시부터는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1의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될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진짜 결방이야?", "런닝맨 결방, 아쉽다", "런닝맨 결방, 아시안게임 축구 화이팅", "런닝맨 결방, 다음주에 두 배로 하려나", "런닝맨 결방, 재밌을 것 같았는데", "룸메이트는 하는데, 왜 런닝맨이 결방이야?", "런닝맨 기다렸는데 아쉽다", "룸메이트는 방송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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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