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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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전효성 "이별 후 최고의 복수? 예뻐지는 것"

기사입력 2014.09.13 23:59

'세바퀴' 전효성 ⓒ MBC 방송화면
'세바퀴' 전효성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시크릿 전효성이 이별 후유증을 겪은 경험을 털어놓았다.

전효성은 13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이별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3일 동안 밥도 못 먹고 미친 듯 폐인처럼 살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전효성은 "그러다 갑자기 세상에 남자가 하나 밖에 없는 게 아닌데 이러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잘 돼서 복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고의 복수는 예뻐지고 잘 되는 거다"라며 이별을 극복하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신봉선은 "그래서 내가 아직 복수를 못했구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웃겼다.

이날 '세바퀴'는 성의학 박사 강동우, 법학 박사 박지훈, 의생명공학 박사과정 아부다드, 항공우주공학 박사과정 오승훈 등 박사 군단과 홍경민, 조정치, 강지섭, 시크릿, 혜이니 등 감성파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 ‘박사 VS 낭만파 연예인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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