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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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송유빈 어머니 "아들은 아랍계 얼굴"

기사입력 2014.09.13 16:56 / 기사수정 2014.09.13 16:56

이희연 기자
'슈퍼스타K6' 송유빈 ⓒ 엠넷 슈퍼스타K6 송유빈 방송화면 캡처
'슈퍼스타K6' 송유빈 ⓒ 엠넷 슈퍼스타K6 송유빈 방송화면 캡처


▲슈퍼스타K6 송유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스타K6' 송유빈의 어머니의 아들 외모 평가가 뒤늦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방송된 '슈퍼스타K6' 4화에서는 예선을 통과하고 슈퍼위크에 오른 송유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슈퍼스타K6 송유빈은 가수 김조한의 노래를 불렀고, 심사위원 백지영은 송유빈의 노래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백지영은 송유빈에게 "귀가 호강함 느낌이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훈훈한 외모와 빼어난 실력으로 '슈퍼스타K6' 송유빈은 이미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 지난 방송에서 송유빈의 어머니가 아들의 외모를 평가한 내용이 SNS 등을 통해 퍼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 22일 방송분에서 제작진은 슈퍼스타K6 송유빈의 어머니에게 "아들이 인기가 많을 것 같다"고 물었고, 어머니는 "보통은 되는 것 같은데 아랍계 얼굴이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슈퍼스타K6 송유빈은 "별명이 아랍 사람이라 처음엔 부정하고 싶어 포털사이트에 검색해보기도 했는데 눈썹이 진해서 그런 것 같다"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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