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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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박동희, 하의실종 화보 '남자의 로망'

기사입력 2014.09.13 16:07 / 기사수정 2014.09.13 16:07

이희연 기자
'렛미인' 박동희 ⓒ 바노바기
'렛미인' 박동희 ⓒ 바노바기


▲렛미인 박동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렛미인' 박동희의 '남자의 로망'으로 거듭났다.

바노바기 홈페이지에는 최근 렛미인 박동희의 화보가 게재됐다.

사진 속 박동희는 남자의 로망인 흰색 셔츠를 입은 하의실종 룩으로 섹시함과 청순한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냈다. 특히 그녀는 가녀린 각선미를 뽐내며 181cm 모델포스를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박동희는 지난 7월 '렛미인4'에서 '거구의 잇몸녀'로 출연했다. 당시 박동희는 성별을 의심케 하는 골격으로 '여자 최홍만' '프랑켄슈타인' '진격의 거인'이라는 별명으로 주변의 놀림을 받고 압도적인 크기의 손과 발 때문에 이유 없는 비난으로 심각한 정신적인 고통을 겪고 있었다.

특히 웃을 때 노출되는 잇몸은 평균 2mm 이하지만 그녀의 경우 최대 15mm 이상까지 드러나 있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후 렛미인 닥터스를 통해 변신한 박동희는 181cm의 키를 바탕으로 완벽한 모델 포스로 변신해 스타일러들의 극찬을 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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