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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박형식, 눈 밑 다크서클에도 '귀여움 폭발'

기사입력 2014.09.12 17:33

'가족끼리 왜 이래' 박형식 ⓒ ㈜삼화네트웍스
'가족끼리 왜 이래' 박형식 ⓒ ㈜삼화네트웍스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족끼리 왜 이래' 박형식이 짙은 다크서클과 함께 귀여운 판다로 변신한 스틸컷이 공개됐다.

KBS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의 박형식(차달봉 역)이 밤을 지샌 후 눈 밑에 짙은 다크서클이 생긴 스틸컷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박형식의 모습은 마치 판다를 연상시키며 귀여운 매력을 느끼게 한다.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박형식은 이어 날이 밝아 오는 하늘을 멍하니 쳐다보며 지난밤을 하얗게 지새운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밤 동안 그는 옥상의 평상에 벌러덩 누워 전전반측하고, 일어나 앉아서도 이런저런 생각이 불현듯 떠올라 좌불안석하고 있다. 또 불안한 마음에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보지만 통화가 되지 않았는지 걱정스럽던 표정은 어느새 쓸쓸해 하는 모습으로 바뀌어 있다.

박형식은 소년 같은 매력을 물씬 풍기며 누군가 때문에 밤을 지샌 상황을 웃기고 슬프게 표현해내고 있다.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리고 걱정하는 그의 모습은 첫 사랑에 눈 떠가는 풋풋한 감정을 여실히 보여주며 이번 주 이야기에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남지현(강서울)에 대한 윤은호(서강준)의 관심이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 날로 진지해지자 달봉의 불안함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주 서울을 향한 달봉이의 가슴앓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세 사람의 삼각관계도 한 단계 진전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박형식의 연기를 만나볼 수 있는 '가족끼리 왜 이래'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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