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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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 AG대표팀, 외국인선수 초청 연습 경기

기사입력 2014.09.12 17:30

신원철 기자
크리스 알렉산더(전 SK) ⓒ 엑스포츠뉴스 DB
크리스 알렉산더(전 SK)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인천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남자농구 대표팀이 외국인선수를 초청해 연습경기를 치른다. 

남자농구 대표팀은 19일 개막하는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을 대비하고자 외국인선수들을 초청, 연습경기를 벌인다. 

이번 남자농구 대표팀의 연습경기 상대로 초청된 외국인선수는 총 6명이다. 크리스 알렉산더(212cm, 센터, 사진), 레지 오코사(205cm, 센터), 조셉 테일러(200cm, 포워드) 등 KBL 경력선수 3명과 디안드레 벨(198cm, 포워드), 제일런 제스퍼스(190cm, 가드), 스테폰 라마(184cm, 가드) 등 KBL 미 경력선수 3명으로 구성됐다.

포지션별로 각 2명씩 선별된 이들은 대표팀과 3차례 연습경기를 갖는다. 이들은 대표팀이 아시안게임에서 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첫 경기는 15일 오후 4시 화성체육관에서 진행되며 17일 오후 4시 진천선수촌 체육관, 18일 오후 4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도 경기를 갖는다.

한편 대표팀은 21일 오후 4시에 진천선수촌에서 창원 LG 프로팀과의 연습경기를 마친 뒤 22일 아시안게임 선수촌에 입촌하게 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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