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치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조정치가 아내 정인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13일 방송되는 MBC '세바퀴'는 각 분야 박사 군단과 감성파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 ‘박사 VS 낭만파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날 녹화에는 감성파 가수 조정치가 출연한다. “아내 정인과 11년 연애기간 동안 다툰 적이 없다”고 밝히며 정인과의 장기 연애 스토리부터 결혼생활까지 가감 없이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가수 정인과 지리산에서 둘만의 결혼식을 올린 조정치는 “정인에게 ‘너의 개가 되어줄게’라는 고백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조정치, 홍경민, 강지섭, 시크릿, 혜이니 등 감성파 스타들이 총 출동한 '세바퀴'는 13일 오후 11시 15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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