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사' 양익준이 달라졌다. ⓒ 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화면
▲ 괜찮아 사랑이야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괜찮아 사랑이야' 양익준이 검은 머리로 변신했다.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16회에서는 지해수(공효진 분)가 몽골로 떠난 후 1년 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해수가 떠난 후 많은 것이 바뀌었고, 가장 많이 변한 이는 바로 분노에 차있던 장재범(양익준)이었다.
장재범은 자신의 어머니를 도와 고추 농사를 짓게 됐고, 동생 장재열과도 단란히 수박을 나누어 먹는 형제로 돌아왔다.
특히 장재범은 하얗게 새었던 머리에서 흑발로 변신했고, 자신을 치료하는 이용진(진경)을 짝사랑하는 순정남이 되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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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