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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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칸투, 좌측 발등 통증 호소…대주자 오재일로 교체

기사입력 2014.09.11 21:27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임지연 기자] 두산 내야수 호르헤 칸투가 경기 중 교체됐다.

칸투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칸투는 팀이 7-6으로 앞선 6회말 1사 1루에서 한화 5번째 투수 박정진을 상대로 우전 안타를 때렸다. 이후 칸투는 대주자 오재일로 교체됐다.

두산 관계자는 “칸투는 좌측 발등 부위 고통을 호소해 교체했다. 많이 안 좋은 상황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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