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지상렬-박준금 ⓒ JTBC
▲ '님과 함께' 지상럴 박준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님과 함께' 지상렬-박준금의 깨가 쏟아지는 애정행각이 화제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는 달콤한 시간을 보내는 지상렬과 박준금의 한 때가 전파를 탄다.
둘만의 새로운 공간을 얻어 집들이까지 마친 두 사람은 오롯이 둘만 남게 되자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고 음식을 만들어먹으며 '실제 부부'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박준금은 출출해하는 지상렬을 위해 '즉석 냉면'을 만들기도 했다. 서툰 칼질이지만 오이채까지 썰어 고명을 얹은 냉면에 감동받은 지상렬은 박준금에게 과감한 '냉면 키스'까지 시도하며 애정을 표출했다.
또한 박준금은 지상렬을 자신의 무릎을 베고 눕게 한 뒤, 냉면을 만들고 남은 오이를 썰어 오이마사지를 해주기도 했다. 이에 지상렬은 "일생 이런 거 안 해봤는데 신기하다. 마누라 덕에 호강한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지상렬 박준금은 지난 3일 방송에서도 부침개를 만들어먹다가 갑자기 키스를 하는 등 '4개월차 부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열금부부' 지상렬-박준금의 달콤한 신혼 일기는 오늘(10일) 수요일 오후 11시 '님과 함께'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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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