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아나운서가 한국과 우루과이의 축구 대표팀 경기를 관전한 뒤 글을 남겼다. ⓒ 배성재 트위터
▲ 한국 우루과이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한국 축구대표팀과 우루과이와의 경기 후 앞으로의 기대를 전했다.
배성재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국대 멤버들이 제대로 클래스를 보여주기 시작하는데…아시안게임 멤버들까지 가세하면 정말 볼만하겠네요"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에서 배성재는 TV를 통해 축구 대표팀 평가전을 관전하고 있다.
신태용 코치가 이끈 축구 대표팀은 이날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친선경기에서 후반 23분 호세 히메네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한국은 우루과이와 역대전적에서 1무6패 열세가 이어졌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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