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이유리 ⓒ 김지훈 트위터
▲ 김지훈 이유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지훈과 이유리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지훈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와우, 왔다 장보리 수도권 시청률 35% 돌파.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연민정 같은 한주 되세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에서 김지훈은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이유리와 카메라를 보며 미소짓고 있다.
한편 이유리는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해 평화롭게 밥을 먹고 있던 개리의 곁에 갑자기 나타났다. '왔다 장보리'의 연민정에 몰입한 이유리는 개리를 보자마자 "지금 여기서 뭐하는 거야?"라고 서늘하게 말했다.
그 말에 놀란 개리는 깜짝 놀라 이유리를 바라보았다. 이유리는 개의치 않고 "지금 밥이 넘어가? 그 놈의 밥밥밥"이라고 소리쳤다.
또 이유리는 "네가 내 인생에 끼어 들면서 내 인생이 망했다"며 "왜 송지효만 좋아하냐"고 불같이 화를 냈고 개리는 이유리의 등장에 당황해 말을 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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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