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유토, 유모차 타고 한국 나들이에 함박웃음

▲ 추사랑 유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과 유토가 한국 나들이에 나섰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 딸 추사랑은 전 출연진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1주년 특집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이날 추사랑은 야노시호와 함께 공항에서 함께 한국 나들이를 떠날 유토를 기다렸다. 유토가 도착하자 추사랑은 미소를 지으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나란히 유모차를 탄 유토와 추사랑 '러브유' 커플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연신 함박웃음을 지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야노시호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사랑이가  한국에 몇 밤 자면 도착하느냐고 계속 물었다. 유토랑 한국에 간다고 여기저기 자랑했는지 유치원 선생님도 알고 있더라"라고 이야기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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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