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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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이동욱, 닭 무서워 벌벌…상남자 포스 어디로?

기사입력 2014.09.07 18:08 / 기사수정 2014.09.07 18:08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이동욱이 닭 잡기에 나섰다 굴욕의 주인공이 됐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이동욱이 닭 잡기에 나섰다 굴욕의 주인공이 됐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이동욱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이동욱이 닭을 잡으러 갔다 굴욕을 당했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스타들이 홈쉐어를 통해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욱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동욱은 조세호, 신성우, 찬열과 함께 룸메이트들이 먹을 닭과 달걀을 구하기 위해 서울 근교로 향했고 본격적인 닭 잡기를 시작했다.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닭을 잡는 신성우, 찬열팀과는 달리 이동욱과 조세호팀은 진전이 없었다. 바로 이동욱 때문.

평소 닭을 무서워한다던 이동욱은 닭에게 쉽게 다가가지도 못하고 혼비백산했다. 평소 상남자 포스를 풍기던 이동욱은 닭 앞에서 작아지며 굴욕을 당했다.

신성우는 "지금까지 동욱이를 보면서 이런 모습은 처음 본다"고 놀라워했고 이동욱은 "꿈에 나올 것 같다"며 겁에 질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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