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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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옴므,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으로 최종우승

기사입력 2014.09.06 19:42 / 기사수정 2014.09.06 19:42

민하나 기자
'불후의 명곡' 옴므가 감미로운 무대를 펼쳤다. ⓒ KBS 2TV 방송화면
'불후의 명곡' 옴므가 감미로운 무대를 펼쳤다. ⓒ KBS 2TV 방송화면


▲ 불후의 명곡 옴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가수 옴므(2AM 창민, 이현)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옴므는 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밀리언셀러 특집에 출연해 쟁쟁한 가수들과 경쟁을 펼쳤다.

이날 옴므는 이문세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을 선곡, 환상적인 하모니를 통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옴므는 원곡의 느낌을 그대로 가져가면서 두 사람의 화음과 중창단의 코러스를 곁들여 보다 풍성한 느낌의 곡을 완성시켰다.

이후 옴므의 무대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37표를 받아 이세준을 제치고 밀리언셀러 특집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2'에는 강우진, 거미, 김경호, 다비치, 딕펑스, 서인영, 손승연, 옴므, 에일리, 유지, 이기찬, 이세준, 태원, 홍경민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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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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