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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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꽃청춘 3인방, 페루 여행객에게 나영석 만행 폭로

기사입력 2014.09.05 22:56 / 기사수정 2014.09.05 22:56

임수연 기자
'꽃보다 청춘' 꽃청춘 3인방이 페루 레일에서 외국 여성을 만났다.  ⓒ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꽃보다 청춘' 꽃청춘 3인방이 페루 레일에서 외국 여성을 만났다. ⓒ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 꽃보다 청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꽃보다 청춘' 꽃청춘 3인방이 나영석 PD를 국제 범죄자로 만들었다.

5일 방송된 tvN 예능 '꽃보다 청춘' 6화에서는 페루 여행을 회상하는 꽃청춘 3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꽃청춘 3인방은 페루 마추픽추로 가기 위해 페루 레일에 올랐고, 그 곳에서 제니퍼라는 미국 여성을 만나게 됐다.

이에 이적은 제니퍼에게 세 사람에 대한 소개와 인사를 나누었고, 자신들이 한국의 뮤지션이며 나영석 PD에게 납치 되어 끌려오게 되었다는 이야기들을 늘어놨다.

그러자 유희열은 "옷도 없고, 속옷도 없다"며 불쌍한 표정을 지었고, 제니퍼는 "끔찍하다. 이거 범죄 행위 아니냐"라며 'Oh My God'을 연발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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