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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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수술 중단, CPR 실시 "경과 지켜보는 중"

기사입력 2014.09.04 01:43 / 기사수정 2014.09.04 01:44

고광일 기자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 SBS '한밤의 TV연예'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 SBS '한밤의 TV연예'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수술 중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권리세의 상태가 위중해 수술을 중단하고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레이디스코드 교통사고 소식을 전했다.

이날 권리세의 수술을 맡은 병원 측은 "권리세의 수술은 8시간에 걸친 수술 끝에 이날 오전 10시쯤 끝났다"라고 밝혔다.

또 "당시 위급한 상황에 놓여 심폐소생술(CPR)까지 받았던 권리세는 수술을 중단하고 현재까지 의식이 회복되지 않아 중환자실에서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이소정 역시 위험한 상황에 놓여 수술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한편 고(故) 은비의 빈소는 3일 오후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오는 5일 발인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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