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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잠실, 나유리 기자] 넥센과 LG의 맞대결이 또다시 비로 연기됐다.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시즌 14차전이 우천 순연됐다. 이미 전날(2일) 비로 인해 경기를 개시하지 못하고 미뤄졌던 양 팀의 경기는 밤새도록 내린 비로 인해 또 한차례 순연됐다.
한편 이틀 연속 순연된 두 팀의 경기는 아시안게임 브레이크 이후 편성된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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