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 KBS 2TV
▲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가 나날이 늘어가는 한국어 실력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딸 추사랑이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야노시호와 함께 도쿄타워를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잠시 추사랑을 시부모님에게 맡기고 일을 하고 돌아온 야노시호는 한국어로 감사 인사를 연습했다. 최근 한국어 공부를 시작한 야노시호는 "사랑이를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한국어로 고마움을 전했다.
시어머니는 "말 잘하네"라며 야노시호의 한국어 실력을 칭찬했고, 야노시호는 호탕하게 웃음을 지으며 기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