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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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야노시호, 추성훈 위해 보양식 준비 '현모양처'

기사입력 2014.08.31 21:48 / 기사수정 2014.08.31 21:48

대중문화부 기자
'슈퍼맨이돌아왔다' 야노시호가 보양식을 준비했다. ⓒ KBS2TV
'슈퍼맨이돌아왔다' 야노시호가 보양식을 준비했다. ⓒ KBS2TV


▲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가 추성훈를 위해 보양식을 만들었다.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야노시호가 격투기 경기를 앞둔 추성훈을 위해 보양식을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야노시호는 추성훈을 위해 사골 배춧국과 여러가지 반찬을 준비했다. 그는 야노시호와 모친이 준비한 맛있는 밥상에 감동했다. 특히 그는 사골 배춧국을 맛있게 먹으며 이들의 정성에 고마움을 전했다.

야노시호는 "예전에 시합할 때 중간에 체력이 떨어진 적이 있는데 내 요리가 영양이나 원기보충이 부족했나하고 반성한 적이 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런데 어머님은 (성훈 씨가)유도선수 시절부터 식사를 도맡아 준비해주신 전문가다. 그래서 요리법을 배우고 싶었다"라며 추성훈의 모친과 함께 보양식을 준비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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