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권오중 ⓒ KBS 2TV
▲ '나는 남자다' 권오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는 남자다' 배우 권오중이 첫 아이를 낳았던 당시를 회상했다.
권오중은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나는 남자다'에 출연해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을 주제로 100명의 예비신랑 및 출연진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권오중은 첫 아이를 낳았을 때 어땠냐는 질문에 "계획에 없던 임신에 막막함이 밀려왔다"고 답했다.
백지영은 "기쁘진 않았느냐"고 권오중에게 묻자, 그는 "그냥 별 느낌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재석은 "권오중 씨가 특히 절벽까지 가는 경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는 남자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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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