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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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꽃청춘 3인방, 마추픽추 경이로움에 '눈물 펑펑'

기사입력 2014.08.29 23:11 / 기사수정 2014.08.29 23:11

임수연 기자
'꽃보다 청춘' 청춘 3인방이 마추픽추에 도착했다. ⓒ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꽃보다 청춘' 청춘 3인방이 마추픽추에 도착했다. ⓒ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 꽃보다 청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꽃보다 청춘' 꽃청춘 3인방이 마추픽추 앞에서 눈물을 쏟았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 '꽃보다 청춘' 5화에서는 윤상과 이적, 유희열이 페루 여행의 마지막 일정 마추픽추에 방문했다.

이날 세 사람은 마추픽추를 보자 할말을 잃은 뒤 눈물만 펑펑 쏟았고, 이적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울줄은 몰랐다. 그냥 아름다운 경관 이지 않느냐. 그런데 그걸 보는 순간 눈물이 났다. 잘 우는 사람이 아닌데.."라며 영문을 몰라 했다.

이어 유희열은 "내가 왜 우는지 몰랐는데 울고 있더라. 그런데 의미를 조금 알게 됐던 것을 옆에 보니 적이가 있고 상이 형이 있더라. 청춘의 도입부에 그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라고 눈물의 이유를 밝혔다.

눈물은 큰 형 윤상에게도 예외는 아니였다. 윤상은 눈물을 쏟으며 "무슨.. 무슨 기분이 이러지?라며 연신 눈물만 닦아 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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