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수 소년'에서 육성재가 근육 몸매를 자랑했다. ⓒ tvN 방송화면
▲ 아홉수 소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아홉수 소년' 육성재가 카리스마 넘치는 유도 선수로 변신했다.
29일 첫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 1화 '아홉수 효과' 편에서는 강민구(육성재 분)가 유도시합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민구는 용인대학교 입시를 위해 유도시합에 출전했다. 강민구는 대결에 앞서 상의를 탈의한 채 준비운동을 했고,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며 남성미를 뽐냈다.
열아홉살 강민구 유도도 패션도 내 스타일은 오직 한판승이다. 강민구는 "19살 강민구. 유도도 패션도 내 스타일은 오직 한판승이다"라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강민구는 시합 도중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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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