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공행진' 위너, 스트리밍·앨범 실시간 차트 1위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그룹 위너(WINNER)가 음악차트에서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발표된 가온차트에 따르면 위너의 '공허해'는 주간 스트리밍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스트리밍 차트에서 2위를 차지했던 위너 '공허해'는 이번 주는 오히려 1위로 역주행 해 눈길을 끈다.

위너는 가온 스트리밍 차트와 함께 음반에서도 높은 사랑을 받고 있다. 28일자 한터차트에 따르면 위너의 '2014 S/S' 리미티드 에디션이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

'공허해' 외에도 더블타이틀 곡인 '컬러링' 역시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는 등 데뷔 2주차에도 여전히 높은 성적을 기록하며 YG의 슈퍼신인다운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위너는 데뷔 앨범으로 실시간, 일간, 주간 차트 1위를 석권한 데 이어 데뷔 1주일 만에 방송 3사 음악프로그램 1위를 휩쓰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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