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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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고성희, 분식차 쐈다 "도하가 쏘으~리"

기사입력 2014.08.28 08:45

'야경꾼일지' 고성희가 분식차를 준비했다 ⓒ 사람엔터
'야경꾼일지' 고성희가 분식차를 준비했다 ⓒ 사람엔터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고성희가 분식차를 준비했다.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 출연하고 있는 고성희는 현장 스태프를 응원하기 위해 분식차를 마련, 드라마 현장 서포터를 자청했다.

고성희가 준비한 야식차에는 현장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즐길 수 있도록 떡볶이, 튀김 등 다양한 분식이 준비 돼 있어 늦은 시간까지 촬영을 진행하는 많은 이들에게 힘을 보탰다. '야생소녀 도하가 야식차 쏘으~리! '라는 귀여운 멘트가 눈에 띈다.

'야경꾼 일지' 스태프들은 촬영 중간 틈틈이 야식차에 들러 야식을 즐기며 촬영을 이어갔고, 잠시 동안의 야식타임은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고성희 역시 밤샘촬영으로 지친 스태프들과 함께 야식차에 들러 분식을 먹었다.

고성희는 "모두가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서 '야경꾼 일지'가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늦은 시간까지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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