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08.28 07:47 / 기사수정 2014.08.28 07:4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임주은이 여성미를 발산했다.
임주은은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28일 임주은의 화보 촬영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임주은은 '각 시대별 뷰티 아이콘의 오마주(homage)'라는 콘셉트로 패션 매거진 '쎄씨(CeCi)'와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했다.
사진 속 임주은은 하늘색 원피스에 청자켓을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1990년대 패션 트랜드를 신비롭게 소화한 동시에 도회적인 마스크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냈다.
굵은 컬링이 들어간 풍성한 헤어스타일과 보랏빛 원피스에 우아한 느낌을 주는 퍼를 둘러 매혹적인 여성미를 물씬 풍겼다.
관계자는 "임주은은 때로는 사랑스럽게, 때로는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오마주 한 인물과 시대에 맞는 포즈와 표정을 지어 보이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고 전했다.
임주은의 화보는 쎄씨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주은은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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