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시크릿 호텔' 유인나가 이영은과 뺨 맞기 연습을 했다. ⓒ tvN 방송화면 캡처
▲마이 시크릿 호텔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마이 시크릿 호텔' 유인나가 이영은에게 자신의 뺨을 때려달라고 했다.
26일 방송된 tvN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는 남상효(유인나 분)가 예식을 취소하러 온 정수아(하연주)를 보고 다시 뺨을 맞을 것을 대비해 여은주(이영은)과 연습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상효는 지나가던 여은주를 다짜고짜 붙잡더니 "나 뺨 한 대만 때려달라. 부탁이다"라고 부탁했다.
여은주는 잠시 당황해 하더니 "너 후회하지 마라"라며 팔을 들어 올려 빠른 속도로 남상효의 뺨을 향해 내리치려 했다.
그러자 남상효는 그의 팔을 피해 주저앉더니 "잠깐만 천천히 와야지. 내가 할 게 있어서 그렇다. 부탁이다"라고 했다.
여은주는 천천히 남상효의 뺨에 자신의 팔을 가져다 댔고, 남상효는 그의 팔을 잡고 '따귀는 한 대로 됐다'라며 정수아에게 할 말을 연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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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