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고은성, 제이에스픽쳐스와 전속계약 "아낌없이 지원할 것"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고은성이 제이에스픽쳐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6일 제이에스픽쳐스는 "고은성은 세련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뮤지컬 쪽에서 많은 여성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고은성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과 더불어 전문화된 매니지먼트 시스템으로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이라고 밝혔다.

고은성은 뮤지컬 '페임'과 '스팸어랏'에 출연한 소문난 실력파 배우다. 2년 전 '그리스'에서 역대 대니 역 중 최연소 배우로 캐스팅 되어 화제 된 바 있으며 현재 '그리스' 무대에 다시 올라 연기력을 검증 받고 있다.

한편 고은성은 뮤지컬 '그리스'와 '비스티보이즈'를 오가며 각기 다른 캐릭터를 소화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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