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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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시크릿호텔' 유인나, 예식 사고 후 기자들에 "식사 하고 가라"

기사입력 2014.08.25 23:25 / 기사수정 2014.08.25 23:25

이희연 기자
'마이시크릿호텔' 유인나가 예식 담당자로서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 tvN 방송화면 캡처
'마이시크릿호텔' 유인나가 예식 담당자로서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 tvN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마이시크릿호텔' 유인나가 예식 사고 후 기자들의 질문에 프로답게 대응했다.

25일 방송된 tvN '마이시크릿호텔'에서는 남상효(유인나 분)가 예식 도중 천장에서 시체가 떨어진 사건에 대해 기자들에게 차분하게 설명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날 진행된 구해영(진이한)의 결혼식 도중 천장에서 시체가 떨어져 결혼식이 중단됐다.

이에 남상효는 하객들을 나가게 한 뒤 기자들 앞에 섰다. 그는 "이미 다 들으신 것 같은데. 예식 도중 예기치 못한 사고가 좀 있었다"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하객들은 무탈하게 귀가하셨고 보시다시피 저희 호텔은 여느때와 같이 정상 운영 중이다"라고 말했다.

남상효는 "피로연 음식이 그대론데 드시고 가라. 다 먹고 살자는 일인데 드시고 가자"라며 여유있게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가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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