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의 극과극 스틸컷이 공개됐다 ⓒ 제이와이드컴퍼니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마이 시크릿 호텔'에 출연 중인 이영은이 극과 극 매력을 드러냈다.
이영은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는 25일 tvN '마이 시크릿 호텔'의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영은은 시크한 표정과 자태로 여은주 역할의 당찬 면모를 엿볼 수 있게 했다. 카메라가 꺼진 뒤에는 카리스마와 사랑스러움을 오가며 상큼한 미소와 귀여운 장난기를 발산했다.
관계자는 "이영은은 카메라가 켜지면 냉철하면서도 질투 많은 여은주로 완벽하게 바뀌어 말투와 몸짓 하나까지 세심하게 변하지만, 오케이 컷을 받은 후엔 다시 밝고 긍정적인 이영은으로 돌아가 살갑게 스태프들을 챙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곤 한다"고 전했다.
지난 주 방영분에서 이영은이 분한 여은주는 조성겸(남궁민 분)에게 직접적으로 호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조성겸은 보란 듯 남상효(유인나)와 다정한 모습을 보여 세 인물의 본격적인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마이 시크릿 호텔'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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