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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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사랑' 정웅인, 정경호에 스카웃 제안 '복수 시작되나'

기사입력 2014.08.24 22:32 / 기사수정 2014.08.24 22:32

'끝없는 사랑'의 정웅인이 정경호에게 스카웃 제의했다. ⓒ SBS 방송화면
'끝없는 사랑'의 정웅인이 정경호에게 스카웃 제의했다. ⓒ SBS 방송화면


▲ 끝없는 사랑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끝없는 사랑' 정경호가 정웅인의 스카웃 제의를 거절했다.
 
2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20회에서는 박영태(정웅인 분)가 한광철(정경호)에게 스카웃 제의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광철은 박영태가 지시한 일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보고했다. 박영태는 "자네 손회장 말고 나하고 일하지 않겠나. 몇 년 기세 등등 재벌 꼭두각시 노릇이나 하다가 고꾸라지는 하수가 아니라 세계적인 기업가로 우뚝 세워주지"라고 제안했다.

그러나 한광철은 "아직 그릇이 못됩니다"라고 거절했고, 박영태는 "내가 오른손을 잡아주면 가능해"라고 설득했다. 한광철은 끝까지 서인애의 무죄판결만을 도와달라고 못 박았다.

이후 한광철은 조원규(최성국)에게 한갑수(맹상훈)와 박영태의 과거 관계를 언급하며 "인애 말이 맞아요. 놈이 오래전부터 아버지를 죽였을지도 몰라요"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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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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