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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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개구리와 첫만남에 깜짝 "무서워"

기사입력 2014.08.24 18:27 / 기사수정 2014.08.24 18:27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할아버지, 할머니와 계곡으로 떠났다. ⓒ KBS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할아버지, 할머니와 계곡으로 떠났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개구리와의 첫만남에 깜짝 놀랐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이 할아버지, 할머니와 계곡 나들이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은 오사카에서 온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도쿄에서 1시간 정도 거리인 아키가와 계곡으로 향했다.

사랑이의 할아버지는 손녀를 위해서 개구리를 잡아서 보여주려고 했다. 평소 사랑이는 개구리송을 즐겨 부른 바 있다.

사랑이는 개구리가 들어 있는 할아버지의 손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하지만 막상 개구리를 보고는 기겁을 했다.

개구리가 할아버지의 손에서 나오자마자 펄쩍 뛰어올랐기 때문. 사랑이는 예상치 못한 개구리의 모습에 놀라 "무서워"라고 외치며 할머니 품에서 떨어질 줄을 몰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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