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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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정용화, 무술감독도 극찬!…24시간 촬영한 '말 추적신'

기사입력 2014.08.24 10:00

박지윤 기자
배우 정용화가 드라마 '삼총사' 에서 말 추적신을 소화했다. ⓒtvN
배우 정용화가 드라마 '삼총사' 에서 말 추적신을 소화했다. ⓒtvN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가 오늘(24일) 24시간 촬영된 '말 추적신'을 공개한다.

'삼총사' 2회에서는 우연에서 필연이 되는 박달향(정용화 분)과 '삼총사'의 관계, 조선을 위협하는 세력의 등장, 달향과 소현(이진욱) 각각의 첫사랑에 대한 스토리가 그려진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김자점'(박영규)와 '용골대'(김성민) 등 조선을 위협하는 세력이 등장하면서, 달향과 삼총사가 의기투합하는 모습이 긴장감 넘치게 그려진다. 후반부로 치달으면서 펼쳐지는 말 추적신이 2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면이 될 예정이다.

'삼총사'를 담당하는 CJ E&M 이영옥 PD는 "헬리캠과 슈팅카 등을 활용해서 더욱 역동적이고 극적인 말 추적신을 촬영했다"며 "이번 말 추적신은 24시간에 걸쳐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쏟았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배우 정용화가 드라마 '삼총사' 에서 말 추적신을 소화했다. ⓒtvN
배우 정용화가 드라마 '삼총사' 에서 말 추적신을 소화했다. ⓒtvN


뿐만 아니라 무과에 극적으로 합격해 삼총사와 제대로 된 만남을 갖게 되는 달향이 처음으로 나라를 위해 몸을 던지는 모습 또한 눈 여겨 볼만하다.

'삼총사' 제작발표회에서 액션신 촬영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의욕을 보인 바 있는 정용화는 실제 촬영장에서도 무술감독이 극찬 하는 등 제작진이 입을 모아 칭찬할 정도로 몸을 사리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옥 PD는 "운동신경도 굉장히 좋고, 열의가 정말 대단하다. 거의 대역 없이 모든 말 액션신을 소화하고 있다"며 "2회에서 공개될 달향의 말 추적신 역시 배우 정용화의 열연 덕분에 멋진 장면이 탄생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시원한 액션과 흥미로운 스토리로 퓨전사극의 재미를 극대화하고 있는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는 오늘(24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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