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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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윤다훈, 이재룡 "라면 2개 먹어" 조언에 폭소

기사입력 2014.08.23 11:15 / 기사수정 2014.08.23 11:15

'나 혼자 산다'에서 윤다훈이 이재룡과 통화했다. ⓒ MBC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에서 윤다훈이 이재룡과 통화했다. ⓒ MBC 방송화면


▲ 나 혼자 산다 윤다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 혼자 산다' 이재룡이 윤다훈에게 엉뚱 조언했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윤다훈의 싱글라이프 '기러기 전쟁의 서막을 열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러기 아빠가 된 윤다훈은 평소 절친한 이재룡과 전화 통화로 외로움을 달랬다. 이재룡은 "첫날부터 라면이냐"라며 끼니를 챙기는 등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이재룡은 "라면 먹다가 영양이 부족하다 생각할 때가 있을 거다. 그때는 라면을 2개 끓여먹어라"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전현무는 "김용건 선생님식 개그 아니냐. 배우들 사이에 유행이냐"라며 폭소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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