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부천 아이유 송유빈이 지역 예선을 통과했다. ⓒ M-net '슈퍼스타K6' 방송화면
▲ 슈퍼스타K6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6' 부천 아이유 송유빈이 등장했다.
22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첫번째 예선 지역인 서울, 경기 예선이 공개됐다.
이날 예선장을 찾은 송유빈은 아이유를 닮은 외모로 다른 참가 남성들의 눈길을 한몸에 받았다. 그녀는 19세 소녀다운 상큼한 외모와 말투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어 예선장에 선 송유빈은 유성은의 '집으로 데려가 줘'를 열창했다. 그녀는 청아한 목소리로 노래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범수는 "유빈양은 재료가 굉장히 좋다. 좋은 것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좋은 것을 능숙하게 만드는 것은 거의 없는 것 같다"라고 평했지만 윤종신은 "내년, 내 후년이 기대된다. 발전해봐라"라는 격려를 받았다.
결국 싱어송라이터 곽진언은 김범수에게만 불합격을 받았지만 다른 심사위원들의 선택을 받아 지역 예선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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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