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유라 ⓒ KBS 방송화면
▲유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스데이 유라가 데뷔 전 40여 개의 소속사에서 러브콜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는 '뜨거운 남녀 특집'으로 최여진, 클라라, 걸스데이 유라, 샘 오취리, 에네스 카야, 오타니 료헤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라는 "예전에 한창 개인 홈페이지가 유명했는데, 일일 메인에 내가 춤 춘 영상이 걸렸었다. 그걸 본 소속사 40군데에서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유라는 "그 중에는 정찬우 선배님도 있었다. 직접 연락이 왔다. '한 번 만나 봐도 되겠냐'고 했다"면서 "직접 보낸 건지 회사 직원이 보낸 것인지는 모르겠는데 들어가 보니 정찬우 선배님 홈페이지였다. 하지만 아쉽게도 다른데 인연이 돼서 갔다"고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