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특보 ⓒ SBS
▲ 호우특보 발효지역, 호우특보 시 행동요령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특보 발효가 된 가운데 호우특보 시 행동요령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1일 수도권과 강원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서울과 경기남부 충남으로는 호우특보가 발효됐다. 내일새벽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이어질것으로 보여 비 피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이에 따라 호우특보 시 행동요령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호우특보 시 침수가 예상되는 건물의 지하공간에는 주차를 하지 말아야 하며, 산간계곡의 야영객은 미리 대피해야 한다.
또 호우특보 시 행동요령으로 가로등이나 신호등 및 고압전선 근처에 가까이 가면 아주 위험해 주의해야 하며, 아파트와 고층건물 옥상이나 지하실 및 하수도 맨홀도 가까이 해선 안된다.
호우특보 시 행동요령에는 특히 저지대·상습침수지역의 주민은 대피를 준비해야 하고, 기상예보 및 호우상황을 잘 체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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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