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01
사회

에볼라 바이러스 발생국 남성, 국내 입국 후 행방불명

기사입력 2014.08.20 21:05 / 기사수정 2014.08.20 21:06

대중문화부 기자
에볼라 바이러스 ⓒ MBN 방송화면 캡처
에볼라 바이러스 ⓒ MBN 방송화면 캡처


▲에볼라 바이러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국인 라이베리아 남성이 입국 후 행방불명돼 비상이 걸렸다.

20일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12일 대구국제공항을 통해 국내에 들어온 라이베리아인 D(27)씨의 행방이 묘연하다. D씨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서부아프리카 라이베리아 출신으로 입국한 뒤 질병관리본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관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의 한 중고 선박 매매업체 초청을 받은 D씨가 행방불명되자 해당 선박업체는 지난 14일 실종 신고를 했지만, 경찰은 D씨의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대구출입국관리사무소는 전국에 수배를 내려 D씨의 행방을 쫓고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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