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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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소유 "외국인에게 여러 번 대시 받았다"

기사입력 2014.08.20 10:21

정희서 기자
'별바라기' 씨스타 ⓒ MBC
'별바라기' 씨스타 ⓒ MBC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씨스타 소유가 외국인에게 대시 받은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

21일 방송되는 MBC '별바라기'에 출연한 씨스타 소유는 '해외활동을 하면서 외국인에게 프러포즈 받은 적이 있냐'는 질문에 "프러포즈까지는 아니지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특히 소유는 "외국인에게 대시 받았던 적이 데뷔 후이며 두 번"이라고 고백해 씨스타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소유는 친구와 단 둘이 해외여행 당시 외국인에게 대시 받은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별바라기'에는 씨스타와 포미닛의 전 멤버가 출연해 외국인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데뷔 후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거침없이 털어놔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별바라기'는 오는 21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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