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빈 '생애 첫 만루포에 4위까지~'[포토]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인천, 권혁재 기자] 19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두산이 마야의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12-6으로 승리하며 3연승을 내달렸다. 두산은 지난 6월 20일 이후 60일 만에 4위 자리를 되찾았다.

승리를 거둔 두산 정수빈이 동료들과 하이파이브 하고 환호하는 팬들을 바라보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