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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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박하선 "권상우-최지우 스캔들, 최고의 결혼선물"

기사입력 2014.08.19 22:29 / 기사수정 2014.08.19 22:29

'유혹'의 박하선이 복수를 결심했다. ⓒ SBS 방송화면
'유혹'의 박하선이 복수를 결심했다. ⓒ SBS 방송화면


▲ 유혹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유혹' 박하선이 권상우와 최지우에게 복수심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 12회에서는 나홍주(박하선 분)가 차석훈(권상우)과 유세영(최지우)의 스캔들을 폭로하기로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민우(이정진)는 나시찬(최일화)에게 결혼 허락을 받기 위해 나홍주의 집을 찾아갔다. 이후 나홍주는 강민우를 배웅했고, 강민우는 "유 대표와 차석훈 스캔들 언제든 터트릴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나홍주는 "나 지금 다른 고민하고 있어요. 언제 어떻게 터트려야 그 두 사람이 고통스럽고 더 비참해질까 그 생각이요. 민우 씨가 저한테 주는 최고의 결혼선물이 될 거예요"라고 복수심을 드러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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