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의 권상우와 최지우가 동침했다. ⓒ SBS 방송화면
▲ 유혹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유혹' 권상우가 최지우가 한 침대에서 눈을 떴다.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 12회에서는 차석훈(권상우 분)과 유세영(최지우)이 하룻밤을 함께 보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석훈은 유세영의 집에서 하룻밤을 함께 보냈고, 다음 날 한 침대에서 아침을 맞이했다. 먼저 일어난 유세영은 차석훈을 사랑에 빠진 눈으로 바라봤고, 이내 차석훈이 눈을 뜨자 잠든 척했다. 차석훈은 유세영이 깼다는 사실을 모른 채 다정하게 입을 맞추고 얼굴을 어루만졌다.
이후 차석훈은 출근 준비를 위해 서둘렀지만, 유세영을 끌어안은 채 "회사 가기 싫어요"라며 투정부렸다. 유세영 역시 "대표한테 할 소리는 아닌 것 같은데"라며 튕겼지만, 차석훈은 "대표님도 결근하세요"라고 능청을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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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