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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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타쿠야 "중국에서 한국인인 척 했다" 왜?

기사입력 2014.08.18 23:23 / 기사수정 2014.08.18 23:23

대중문화부 기자
'비정상회담' 타쿠야가 중국에 갔던 일화를 공개했다. ⓒ JTBC 방송화면
'비정상회담' 타쿠야가 중국에 갔던 일화를 공개했다.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타쿠야가 중국에서 한국인인 척 했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7회에서는 G11이 각국의 휴양지를 추천했다.

이날 장위안은 중국 성도를 추천하며 "날씨가 더워 비키니 차림의 여자 분들이 많다"고 밝혔다. 이에 MC 성시경은 "그럼에도 중국은 안 간다는 분 있느냐"고 질문했고 타쿠야가 손을 들었다.

일본 출신 타쿠야는 "상하이 한 번 가 봤다. 야경을 보고 있었는데 뒤에서 시위 같은 걸 하더라"며 "무서워서 한국 사람인 척 했다. '아 중국 되게 예쁘다'고 말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장위안은 "사실 중국 사람들은 일본 사람들 좋아한다. 일본인이 아닌 일본 정부의 정책을 싫어하는 것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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