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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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권상우-최지우, 거부할 수 없는 키스 '애틋'

기사입력 2014.08.18 23:05 / 기사수정 2014.08.18 23:05

'유혹'의 최지우와 권상우가 키스를 나눴다. ⓒ SBS 방송화면
'유혹'의 최지우와 권상우가 키스를 나눴다. ⓒ SBS 방송화면


▲ 유혹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유혹' 권상우에게 최지우의 고백에 키스로 화답했다.
 
1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 11회에서는 차석훈(권상우 분)과 유세영(최지우)이 진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세영은 차석훈을 자신이 처음 완공시킨 건물로 데려갔다. 유세영은 "완공 테이프 끊으면서 속으로 결심했어요. 난 오늘부터 일이랑 결혼하는 거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차석훈은 "무척 성실한 배우자였네요. 저 질투나게 하려고 여기로 부르신 거예요?"라며 능청을 떨었고, 유세영은 "나 이제 이혼하려고요. 나도 석훈 씨처럼 싱글이라고 그 얘기 하고 싶었어요"라고 진심을 전했다.

차석훈은 조심스럽게 유세영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진한 키스를 나눴다.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고 사랑을 확인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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