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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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 코드, 송가연 데뷔전 찾아 응원 '훈훈우정'

기사입력 2014.08.18 10:41 / 기사수정 2014.08.18 15:44

조재용 기자
레이디스 코드가 송가연에 힘을 보탰다. ⓒ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레이디스 코드가 송가연에 힘을 보탰다. ⓒ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가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 데뷔전에 직접 찾아가 응원했다.

17일 레이디스 코드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 FC 017 – 송가연 vs 에미 야마모토' 경기를 찾아 송가연을 응원하며 경기를 지켜봤다.

레이디스 코드는 이날 경기 후 트위터를 통해 송가연 선수 응원글과 함께 방문 인증샷을 올려 눈길을 모았다. 

리세는 "가연이 최고!"라는 응원글과 함께 멤버 은비와 파이팅 포즈를 지으며 찍은 셀카 사진을 올렸다. 또한 주니는 "로드FC 가연이 데뷔 무대 너무 너무 멋있었어! 카리스마에 반했다. 수고했고 앞으로 승승장구하길 응원할게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리더 애슐리와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송가연은 7일 레이디스 코드의 싱글앨범 'KISS KISS' 발매 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레이디스 코드 컴백! 이번 노래도 너무 좋다"며 "주니랑 언니들 모두 파이팅해요! 항상 응원합니다"라고 응원글을 남겨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는 'KISS KISS' 발매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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