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마마'의 문정희와 정준호.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MBC 주말드라마 '마마'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마마' 6회는 12.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의 11.8%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특히 '마마'는 지난 2일 9.6%로 시작한 이후 2회 9.9%, 3회 10.3%, 4회 11.1, 5회 11.8%까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이날 방송된 '마마'에서는 남편 문태주(정준호 분)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된 서지은(문정희 분)이 괴로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는 14.5%,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은 9.8%를 각각 기록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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