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준호가 브레인으로 등극했다. ⓒ KBS 방송화면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퀴즈 대결에서 우승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경기도 포천 '여름 수련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두 명씩 한 팀이 된 가운데 스태프들과도 팀을 이뤄 해신탕이 걸린 저녁식사 복불복을 했다. 첫 번째 대결은 지를 알아보기 위한 퀴즈 대결이었다.
팀에서 멤버를 포함한 7명이 대표로 나와 총 21명이 퀴즈를 시작했다. 21명에서 시작한 퀴즈 대결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김준호와 차태현이 최후의 2인자로 남았다.
게다가 김준호가 마지막 문제에서 정답을 맞히며 차태현을 꺾고 지 테스트 1위로 등극하는 반전이 일어났다. 김준호는 승리가 확정되자 같은 팀 김종민과 안고 포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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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