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서예지의 반전 매력이 공개됐다 ⓒ 래몽래인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야경꾼일지' 서예지가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17일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측은 담을 넘고 있는 서예지의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련(서예지 분)은 동그랗고 귀여운 눈망울로 두리번거리며 주위를 살피는가 하면, 이내 담에 다리를 걸치며 과감하게 행동을 취하는 범상치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명문가 규수 수련이 한복을 곱게 갖춰 입고 담을 넘는 이중생활을 하게 된 이유에 궁금증이 쏠린다.
이런 수련의 독립적이고 이중적인 면모는 주변의 반대에도 '풍류왕자' 이린(정일우)을 사모하는 마음을 이어가는 그를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앞으로 수련이 이린에 대한 지고지순한 사랑을 어떻게 이어갈지 주목된다.
'야경꾼일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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