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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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송윤아, 문정희에게 "남편 너무 믿지 마라" 경고

기사입력 2014.08.16 22:37 / 기사수정 2014.08.16 22:37

임수연 기자
'마마' 송윤아가 문정희와 다퉜다.  ⓒ MBC '마마' 방송화면
'마마' 송윤아가 문정희와 다퉜다. ⓒ MBC '마마' 방송화면


▲ 마마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마마' 송윤아가 문정희에게 경고했다.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마마' 4회에서는 서지은(문정희 분)이 한승희(송윤아 분)와 한그루(윤찬영)가 다투자 그루를 집에 데리고 가겠다고 나섰다.

이날 서지은은 한승희에게 "그루는 내가 데려가겠다. 모자지간이 싸웠으니 더 걷잡을 수 없을 수도 있다. 남자애들은 사춘기에 남자가 도와주는 게 좋겠다. 내일 토요일이니까 보나 아빠랑 목욕도 데리고 가라고 하면 좋겠다"라며 호들갑을 떨었다.

이에 한승희는 절대 안된다라며 난리를 피웠고, 서지은은 "우리 보나아빠 애들도 좋아한다. 그런 말도 있지 않느냐. 그런말도 있지 않느냐. 남자가 자상하면 바람둥이라고"라며 남편 자랑을 늘어놨고, 한승희는 남편을 너무 믿지 말라고 주의를 줬다.

그러자 서지은은 "나는 남편이 바람을 피우면 확 죽어 버릴거다"라고 단호하게 말했고, 한승희는 "남편이 거짓말 하고 딴짓 할 수 있다는 생각은 안하느냐. 남편 너무 믿지 말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라"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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